Korea Aerospace Policy Innovation Lab.
08/05/2020
'It sounds like an animal'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민간 최초의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향했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 탑승 소감을 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53)와 로버트 벤켄(50)은 4일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대기권을 통과할 때 들리던 소음과 열기 등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벤켄은 “대기권에 진입하자마자 ‘드래건’(용)이 정말 살아났다”며 “대기가 소음을 만들기 시작해 선체 밖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선체를 조종하려 하니 몸속에 흔들림도 느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크루 드래건’은 화씨 3500도(약 섭씨 1900도)가 넘는 고열을 견디며 시속 2만8000㎞로 대기권에 재진입했다.
당시 들렸던 소음에 관해선 “주변 소음을 녹음했는데, 기계음이 아닌 동물 소리 같았다”고 회상했다. 또 창문으로 구름이 밀려들어 왔으며, 느껴지는 진동은 “마치 야구방망이로 의자 등을 때리는 것 같았다”고 묘사했다.
출처 :
"드래건이 살아났다" "야구방망이로 의자 때렸다"...우주비행사가 전한 소감 “야구 방망이로 의자 등을 때리는 것 같았어요”“대기권에 진입하자마자 ‘드래건’이 정말 살아났어요.…주변 소음을 녹음했는데, 기계음이 아닌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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